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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Healing)산책~14

    창경궁 온실

    신재균 기자 (sjk9625@naver.com)    2015-01-13 0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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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경궁 온실!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행복한사진 동아리카페 회원들의 힐링(Healing)산책

을 축복해주는듯 겨울 날씨로서는 최상의 날씨로서 축복해 주는바람에 우리 회원들은

이삼사 무리지어 종3에서 창덕궁 방향으로가면서 식당에 들려 점심을 들며 많은 담소를 

나누었고 창덕궁을 지나면서 옛 고궁의 정취에 취해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창경궁에도착

온실안에서 곱게피어나는 꽃들과 대화도하며 접사 촬영도하면서 웃음이 떠나질않았고 

끝없는 대화속에 노년의 마음을 활짝열고 동심의 세계에서 하루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음이 최고의 힐링 산책이었다고 생각하며 주위의 여러분에게 겨울이라 움츠리고 

계시지말고 마음 통하는 분들과 주변의 공원이나 고궁을 산책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Calen 드림.

창경궁(昌慶宮)은 서울시에 있는 조선 성종 때에 건축한 궁궐이다. 창경궁은 서쪽으로 창덕궁과 붙어 있고 남쪽으로 종묘와 통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1] 조선 시대에는 창덕궁과 함께 동궐(東闕)이라고 하였는데,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붙어 있으면서 서로 보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창경궁의 원래 이름은 수강궁으로 세종이 즉위하면서 상왕인 태종을 모시기 위하여 지은 것이다. 그 후 성종 14년(1483년) 세 대비를 모시기 위하여 새로 중건하고 이름을 창경궁으로 바꾸었다. 창경궁은 숙종이 인현왕후를 저주한 장희빈을 처형한 일과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인 일 등 크고 작은 궁중 비극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에 동물원과 식물원, 이왕가 박물관이 들어서고, 이름도 ‘창경원’(昌慶苑)으로 격하되는 등 수난을 겪었다. 1963년 1월에 사적 제123호로 지정되었고, 1983년에는 동물원과 식물원을 서울대공원으로 옮기고 이름도 창경궁으로 되찾았다.

신재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sjk9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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