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전시

  • 제29회 인천광역시 서예대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중

    신재균 기자 (sjk9625@naver.com)    2017-05-13 0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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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는 서예대전 초대 추천작가전이 성황리에 전시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천광역시지회(지회장 바라 함경란)가 주최하는 인천광역시 서예대전 심사가 인천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인천서협 창립이래 처음으로 서각부문에서 대상작이 선정되었으며 대상작품은 자필과 자각으로 선질과 색감의 표현에서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제29회 서예대전에는 무려 300점이 넘는 다양한 부문의 작품들이 출품되었고 우리글을 재해석하는 현대서예와 캘리그라피가 많이 출품되어 서예술의 새로운 기대를 갖게 되었다.

심사결과 대상에는 서각부문의 덕인 이창권씨가, 최우수상에는 예서 연운 김미옥, 우수상에는 한글 한림 이선섭, 한문 예서 송암 유태원, 해서 은지 이순임, 문인화 꽃비 황연옥, 현대서예 소슬 고주정이 각각 선정되었다. 선정된 모든 작품들은 5월 8일부터 5월 15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전관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5월 1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갖게된다.

 

남구 용현동에서 왔다는 홍씨(72세) 부부는 서예와 서각 각 분야 전문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출품하고 일반에게 공개하여 마음 편히 관람 할 수 있게 전시해 줌에 고맙고 감사하다며 작가님들이 좋은 작품 계속내주시여 일반인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염시켜주면 감사하겠다며, 이 또한 Healing(힐링)이라며, 부인의 손을 정답게 잡고 관람함이 보는 이들의 마음도 흐뭇하게 해 준다.

이번대전에서 서각분야가 처음으로 대상 (일편운)을 받았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서각반 수상자들.

대       상 : 이창권(서각)

최우수상 : 김미옥(예서)이 선정되었고,

우수상 ,특선, 입선등으로 많은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다.

 

전시기간 : 2017년5월9일(화)~5월15일(월)

전시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전시부분 : 한글, 한문, 서각, 전각, 현대서예부 및 문인화

초대일시 : 2017년5월13일(토)오후3시

주 최 : (사)한국서예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주 관 : 제29회 인천광역시서예대전 운영위원회

후 원 : (사)한국서예협회, 인천광역시, 인천일보사.

문의 : 사무국장 정윤자 010 3324 1490

인천복지방송 신재균기자.

신재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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