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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와 주례사는 짧을수록 좋습니다

    엄원무 기자 (oam6248@naver.com)    2016-05-27 17: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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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복지방송 신중균의 생활마당입니다.
 
축사와 주례사는 짧을수록 좋습니다. 고풍스런 주례의 자세에서 결혼식의 품위가 달라집니다.
본인은 실버넷뉴스 시민사회부기자로 한국농민문학회원. 프리 렌서 로 인천뉴스와 인천복지방송에 기고하고 있습니다. 짧고 명쾌한 주례사로 신랑신부에게 강한 메시지와 내용을 전해주고자 합니다.
 
계절의 여왕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짧은 주례사 한 가지 말씀 올립니다.
친절로 인생의 대박을 만든 주례사 입니다.미국 네바다 주 사막 한 복판 낡은 트럭을 운전하던 '멜 빈 다 마'허름한 차림의 노인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습니다.
 
"어디까지 가십니까? 타시죠!"
라스베이거스까지 태워다 줄 수 있겠소?"
 
"고맙소, 젊은이! 목적지에 다다르자, 부랑자 노인이라고 생각한 젊은이는 멜 빈 다 마 는 1 달러를 노인에게 주면서 "영감님, 차비에 보테세요" 했습니다.
 
"참 친절한 젊은이로구먼. 명함 한 장 주게나." 
젊은이는 무심코 명함을 건네주었습니다.
 
"멜 빈 다 마! 이 신세는 꼭 갚겠네. 나는 '하워드 휴즈'라고 하네."
 
얼마의 세월이 지나 이 일을 까마득히 잊어버렸을 무렵 기상천외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세계적인 부호 '하워드 휴즈' 사망
이런 기사와 함께 유언장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워드 휴즈 가 남긴 유산의 16분의1을 
'멜 빈 다 마'에게 증여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멜 빈 다 마'란 사람이 누구인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유언장 이면에는 '멜 빈 다 마' 라는 사람은 
하워드 휴즈 가 "일생 동안 살아오면서 만났던 
가장 친절한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친절한 사람! 이것이 유산을 남겨주는 유일한 이유였습니다.
하 워즈 휴즈의 유산 총액이 25억 달러 정도였으니 
유산의 16분의1은 최소한 1억 5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대략 2,000억 원 가량이었습니다.
 
무심코 베푼 1 달러가 
1억 5000 만 배가 되어 되돌아온 것입니다 !
친절과 따듯한 마음으로 
베푼 친절로 내 마음은 따듯해집니다. 
행복한 베 품의 하루가 되십시오, 멋진 인생도 그리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본인의 주례사로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살고 있다고 할 것인가를 한번 쯤 생각해보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현실은 여의치 못합니다만 열복과 청복의 한계를 잘 아시고 순수한 마음에서 남을 먼저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 해불 양수 의 미음, 으로 오늘도 지금도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은 오는 대로 부쳐드리겠습니다.
 
자막 처리 부탁합니다.
본인은 소풍웨딩홀과 주안 드림 홀에서 주례로 활동 중 영역을 넓히고자 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이나 블로그에서 신중균 검색하면 보입니다,
손 전화 : 010-9133-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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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무 인천복지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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