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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을 위한 전통문화예절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우리 문화라는 주제로 우리 문화와 의복, 전통 다식 만들기에 대해 배워

    신재균 기자 (sjk9625@naver.com)    2019-11-25 0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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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화요일 성인을 위한 전통문화예절 프로그램 마지막 수업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에서는 성인을 위한 전통문화예절 프로그램을 11월 19일, 성황리에 마쳤다.

 

성인을 위한 전통문화예절 프로그램은 9월 17일에 개강해 10월 15일, 11월 19일 총 3회 동안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통과의례인 관례·혼례·상례·제례의 전통문화를 교육하였다.

 

9월 17일 1회차에는 함께 살아가는 지혜·예절이라는 제목으로 인사법과 전통놀이, 차(茶)에 대해 교육했고 10월 15일 2회차에는 아름다운 우리 문화라는 주제로 우리 문화와 의복, 전통 다식 만들기에 대해 배웠다.

 

또한 11월 19일에 진행된 마지막 회차에는 관례·혼례·상례·제례 이야기와 제례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문화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문화예절학교,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문화예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전통문화예절지도사양성과정을 통해 전통문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연수문화원 동아리인 전통문화활동단은 지역의 초등학교, 복지센터, 요양원 등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의 전달자로 맹활약하고 있다.

 

연수문화원 조복순 원장은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다며 연수문화원은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키고 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재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sjk9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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