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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P는 ‘꿈꾸고 만들고 누리는 디자인(Dream, Design, Play DDP)’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새로운 생각, 다양한 인재, 더 나은 생활을 추구...

    신재균 기자 (sjk9625@naver.com)    2014-04-03 04: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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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가 약5000억원을 들여 5년만에 지난2014년3월21일 개관 하였다고 하여 지난 3월25일 하기와 같은 홍보물을 보고 전시관을 찾아 가 보았다.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아 인간과 도시환경의 관계를 조화시키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DDP는 ‘꿈꾸고 만들고 누리는 디자인(Dream, Design, Play DDP)’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새로운 생각, 다양한 인재, 더 나은 생활을 추구한다. 

창조산업 알림터, 미래인재 배움터, 열린 공간 일터를 지향하며 동대문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산업의 문화화, 문화의 산업화’를 이루고자 한다.패션과 건축이 하나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번 유니폼 디자인 프로젝트는 서울의 정체성과 문화적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DDP 유니폼 색상은 서울의 600년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서울색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높고 청명한 하늘의 색(서울하늘색)을 활용하여 젊음, 신뢰 등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라는 홍보물의 안내 문구다.첫 시야에 들어온 풍경은 웅장하다는 것 과 마치 우주선이 온것 같은 외형이 눈길을 끌었다.

 

D 2 : 전시관은 상품판매 진열로 주류를 이루어 전시되고 있었다

M 3 : 전시관은 스포츠용품 디자인 전시관 이였고 역대 우리 대표선수들의 유니품 위주로 전시되고 있었으며 대표적인 인물은 엄홍길 산악인, 박태환 수영선수, 이상화 스케이트선수, 이봉조 마라톤선수,여자 양궁팀, 펜싱팀, 박찬호 선수 등이 입었던 유니품도 같이 전시되고 있었으며, 안양에서 왔다는 박성배씨(남80세)는 전시관이 넓고 통로가 길어 노약자들은 한번에 관람하기가 너무 힘들다며 복도에 앉아 좀 쉬었다 다시 구경해야겠다며 종종걸음으로 자리를 옮긴다.

주요시설 : 알림터, 배움터, 살림터, 어울림광장,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있다.

신재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sjk9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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