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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려움을 용기로...."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7월31일(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대

    신중균 기자 (sjk2111@naver.com)    2016-07-27 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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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이번 축제 주빈국인 프랑스의 문화를 체험하고 축제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어린이, 초등교사, 아동청소년극 전문가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및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아시테지 한국본부는 관객들이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로니에공원에서는 ‘프랑스주간’의 의미를 담아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채 만들기 △종이에펠탑 만들기 등의 행사를 연다.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상설 프로그램으로 △300여권의 책으로 이뤄진 ‘프랑스 책정원’ △어린왕자와 사랑스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일러스트전시 ‘어린왕자 지구별 모험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풍경을 영상으로 만나보는 ’루브르 박물관 탐험‘ △어린이들이 직접 몬스터를 찾아보는 체험행사 ’몬스터를 찾아라!-“두려움을 용기로!”‘ △파리 지하철 노선도 위에 프랑스의 상징물들을 직접 붙여보는 ’프랑스! 어디까지 알고있니?‘가 열린다. 상설 프로그램은 공연이 없는 7월25일(월)을 제외한 축제기간 전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전통적으로 아시테지 한국본부 홍보대사 및 명사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책을 함께 읽으며 감정을 나누는 ‘명사와 함께하는 재미쑥쑥 책읽기’ 행사를 연다. 21일(목) 종로구청 김영종 구청장이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감동을 나누었고, 31일(일)에는 아시테지 한국본부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김지선 씨가 함께할 예정이다. 어린이를 위한 연극놀이 ’봉쥬르 위대한 여행가’ 등 어린이들이 프랑스 문화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연극놀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신중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sjk2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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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넷뉴스 , 인천뉴스, 인천복지방송 논설위원,유교신문 인천주재기자 ( 인천주례클럽회장 )등 노인관련기사를 중점적으로 취재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