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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만물의 섭리는 변하지 않는다. 생성이 있으면 소멸이 있다. 생과사의 분별이 뚜렷하다. 행복이 있으면 불행도 따른다. 음과 양의 이치가 똑같다. 음양오행의 원리가 같은 것이다.

“생성이 있으면 소멸이 있다 그것을 표현한 것 이지요” 작가의 표현은 간단하다. 그렇다. 세상의 이치가 같은 것이다.

이번 달(4월) 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 연수 구 갤러리엔 문경옥 씨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작은 전시 공간 갤러리엔 연수문화원회원들의 작품이 항상 전시된다.

이번 달 주제는 생성과 소멸이다. 작가의 세상을 보는 눈이 만만치 않다. 그렇다 세상은 언젠가는 소멸한다. 불같은 정열로 살아온 날들이 소멸의 어둠을 맞는다.

이번전시회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 전시된다.

신중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sjk2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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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넷뉴스 , 인천뉴스, 인천복지방송 논설위원,유교신문 인천주재기자 ( 인천주례클럽회장 )등 노인관련기사를 중점적으로 취재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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