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재균기자의 문화탐방

  • 대림역의 차이나타운

    인천차이나타운은 과 다른 차이나타운이 있다기에~

    신재균 기자 (sjk9625@naver.com)    2017-02-04 0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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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차이나 타운과는 다른 차이나 타운이 대림역에 있다하여 부평구청역에서 7호선을 타고 대림역에서 내려 12번 출구로 나가 바로 왼쪽 골목과 연결되는 차이니타운에 도착하였고 중국 특유의 향이 코끝을 스치고 이었으며, 양구이를 잘한다는 곳에 전화를 걸어 위치를 파악 한 후 120m를 직진하며 중국인의 한자간판속에 묻혀 그들의 독특한 상품과 먹거리점포를지나 작은 4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면 약20m 전방 앞에[쥐마양다리구이]란 간판이오른쪽에보인곳을 찾아갔다

 

 

이곳에서는 양다리를 kg단위로 팔고 있었으며,가격은 1kg당 33,000원이며, 2kg이상부터 주문을 받고 있었다.

양다리마다 무게 차이가 있어서 가격은 7만원 안팎으로 잡아야 하고,  2kg이면 3~4인이 먹을 수 있으며, 바비큐를 밖에서 초벌구이를 해오며 식탁에 피워 놓은 숯불에 2차로 손님들이 직접 바비큐를 구워서 나이프로 오려 숯불에 익혀 먹는 방식 이였다.

 

양다리를 통째로 숯불에 구워가며 다정한 친구들과 술 한 잔씩 나누어 봄도, 낭만적 분위기 연출이 됨직도하다.

우리 일행은 추가로 식사를 겨란볶음밥 과 김치볶음밥을 시켜 먹어보니 김치볶음밥이 보기도 좋았고 맛도 좋았다. 

 

인천의 차이나 타운이 도시형이며 전시형이라면, 대림역의 차이나 타운은 전형적인 야시장형태의 차이나타운 같았다.

인천복지방송 신재균기자

신재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sjk9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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