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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春,夏,秋 冬 동행同行하고 싶은 벗님들 !

    정 감이 오가는 그런 동행(洞行)인이 되고 싶습니다.

    신재균 기자 (sjk9625@naver.com)    2022-04-06 21: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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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 夏, 秋. 冬. 동행(同行)하고 싶은 벗 님들 !

 

어 언 10여 년의 세월이 흘러 정들었던 분들과

귀뚜라미 노래를 들으며 따뜻한 정 감이 오가는

그런 동행(洞行)인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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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이, 팔 청춘인데

무심한 세월은 정든님

몇 분을 잃어버리게 하였답니다.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신재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sjk9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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