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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인고(忍苦)의 세월을 초월하여 묵묵히 가슴에 안고 그저 자신의 몫을 다 함에 ...

    신재균 기자 (sjk9625@naver.com)    2022-10-11 20: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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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2

 

인천대공원과 여러곳을 산책하면서 벚나무와 여러 종류의 많은 나무들이 변형 되어 있음에도 봄철이 되면 꽃을 피우고

나무그늘을 만들어주어 오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고 사계절을 버텨오면서 많은 인고(忍苦)의 세월을 초월하여 묵묵히

가슴에 안고 그저 자신의 몫을 다 함에 절로 숙연해 진다.

몇~몇 사진은 타지에서 촬영한(남산의 곰과, 천년향, 등등) 것을 같이 올렸습니다.

 

 

신재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sjk9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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