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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해대책 등 업무협의

    2015년 새해 첫 모임 갖고 송해면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신재균 기자 (sjk9625@naver.com)    2015-02-12 03: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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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송해면(면장 계기춘)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해대책 논의 등 송해면 지역발전과 화합 도모를 위한 기관단체장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내용은 지역의 당면과제인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한해대책 추진현황과 송해면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방안을 논의 하였으며, 금년부터 시행되는 대산~당산간 해안순환도로 건설사업과 강화사랑상품권 발행 및 유통, 강화작은영화관 개관, 예산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군정 역점시책을 홍보하고 민선6기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만들기 위한 폭넓은 논의를 실시했다.

 

그 밖에 복지위원회 운영계획, 설 및 5월 가정의 달 불우이웃돕기, 송해면 친환경쌀의 품질향상 방안, 농업인 후계자 신청홍보 및 진달래 축제시 기관·단체의 협조사항 등에 대한 토의도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단체장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 함께 화합하여 나가기로 결의하였으며 가뭄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강화사랑상품권의 지속적인 구입과 사용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동참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송해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006년 결성하여 현재까지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지역 예비군 훈련 격려 등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송해면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현안사항 해결에 적극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신재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sjk9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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