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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Healing)산책~2

    마음을 비우고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걷는 것 또한 힐링!

    신재균 기자 (sjk9625@naver.com)    2014-04-14 0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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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타고 인천역에서 내려 일행과 같이 걸어서 월미공원 에도착

초입구에서 기념 촬영을하고 한팀은 둘레길 코스로 가서 정자에서 만나기로하고 미국에서 다니러 나온 친구와는 한국 전통정원으로 코스를 잡았다.

 

벚꽃따라 옛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전통정원을 거닐며 가다보니 새로 사슴동물원이 생겨 잠시 사슴을 보고 앞에 조그만 개울을 건너 진달래가 곱게 핀곳에서 사진을 찍어주고 둘레길로 간 일행들이 기다릴것 같아 119계단을 올라 (계단 안내판에 의하면 수명이 6분정도 늘어났음) 정자에서 기다리는 일행과 만나 둘레길을 따라 전망대로 갔으나 날씨가 비가 오다말아 흐린 관계로 월미 포대 건너편 정상에 올라 잠쉬 쉬면서 간식을 든 후, 공원 후문 쪽으로 방향을 잡고 예약한 식당에 가서 우럭 매운탕으로 점심을 맛있게 들고 잠시 쉰 후,

문화의 거리로 들어서 거리의 악사 연주도 듣고, 방향을 이민사박물관으로 잡았다.

 

올해(2014년)로 미주이민 111년째를 맞 이하며 우리선조들의 해외에서의 개척자적인 삶을기리고 그 발자취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 시민과 해외동포들이 뜻을 모아서 건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사박물관을 돌아보며 사탕수수밭에서 일하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손들을 위하여 학교도 세우며, 독립자금도 모아서 보내주는 열성이 있었고, 국내에서는 자녀들 교육에 온갖 정성과 힘을 다하여 우리의 자녀들 교육에 최선을 다하여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건재 한다고 본다.

 

해고를 끼고 돌아 나오면서 한국전통전원에 도착 들려 옛 구둘장 놓는 법이 전시 되여 있는 것을 보고 돌아 나오며 왕과 중전 상궁들의 옷이 전시 되어 있고, 옷을 입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하자 언제 입어보겠냐고 하면서 옷을 갈아입고 사진을 촬영해 달라고 하여 기꺼이 그들의 사진을 촬영해 주었다. 

신재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sjk9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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