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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황금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

    황금토끼 흥겨운 우리국악 한마당 선보여

    정병주 기자 (fromjbj@naver.com)    2015-05-27 1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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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천복지뉴스에 한금주입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격주로 야외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23일에도 흥겨운 우리가락을 소개하는 즐거운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야외활동하기 더없이 좋은 주말 저녘. 많은 시민들이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바로 ‘황금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 줄여서 황금토끼 공연을 보기위해 찾아온 사람들이었습니다.
 
1995년도에 시작해 올해로 벌써 21년째를 맞이하는 황금토끼 공연은 1년중 야외공연에 지장이 없는 5월에서 10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30분에 진행되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대표적인 장수프로그램입니다.
 
이날 공연은 흥겨운 우리가락을 소개하는 공연으로 권하경 국악인과 조경곤고수가 출연해 우리의 전통판소리 및 남도민요를 선보였습니다.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뜨거운 감동과 열정적인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예술마당 ‘황.금.토.끼’는 올해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적인 무대로 새로운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IBN에 한금주였습니다.

정병주 인천복지방송 기자
fromjb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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