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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구 2014년도 청소행정서포터즈 모집

    부평구 거주자로 만 35세~70세 남녀다.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신재균 기자 (sjk9625@naver.com)    2014-02-08 01: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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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014년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일부 주민의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해서 ‘청소행정 서포터즈’로 활동할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모집한다.

 

응모 자격은 2014년도 1월말 현재 부평구 거주자로 만 35세~70세 남녀다. 모집인원은 10명이다.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이며, 각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와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서 합격자를 뽑는다.

 

계약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이다. 근무는 주 5일, 25시간 근무다. 월ㆍ화ㆍ목요일은 오후 6시~11시, 쓰레기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수ㆍ금요일은 새벽시간대에 근무한다.

 

부평지역을 4개권으로 나눠 활동하며, 주로 무단투기지역 156곳에서 활동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활동과 함께 쓰레기 문전수거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 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 등도 병행한다.

 

한편 구는 지난 2012년부터 청소환경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활동한 결과, 2012년에는 938건 7,238만3,000원, 2013년에는 1,022건에 8,213만3,000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한 바 있다.

 

2012년 대비 2013년의 종량제 봉투판매액을 비교할 결과, 5% 증가한 2억7,200만원의 판매량 상승효과를 거두었다.

 

담당팀 :홍보팀전화 :032-509-6390

신재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sjk9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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