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영흥발전본부,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

    소방대응 어려운 농·어촌에 소화기, 단독 경보 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

    김정일 기자 (kji4189@naver.com)    2019-04-11 14:47:55

  •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유준석)는 지난 4월 10~11일 인천 옹진군 대청도 대청3리 마을회관에서 인천중부소방서와 공동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조성 행사를 가졌다.

 

이번「화재 없는 안전마을」행사는 소방서가 멀리 있어 신속한 소방대응이 어려운 농·어촌 주민들에게 소화기, 단독경보 형 감지기 등의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옹진군은 올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에 대청 면 대청3리를 선정한 영흥발전본부는 소화기 200개, 단독 경보 형 감지기 500개를 기증하였다. 기증 소방물품은 대청의용소방대를 통해 배부 및 설치되며, 지역주민의 화재예방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중부소방서 이순모 예방안전과장은 “옹진군 주민의 소방안전을 위해 매년 지원규모를 늘려가며 지원중인 영흥발전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준석 영흥발전본부장은 “우리 발전본부가 옹진군 주민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재난안전강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

영흥발전본부는 지역주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발전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정일 인천복지방송 기자
kji4189@naver.com
김정일 기자가 쓴 기사 보러 가기

주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