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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중구, ‘제40회 인천광역시 공예품 대전’ 상장 전수

    지역 내 공예인 2명‘동상 수상하고, 1명 입선

    김정일 기자 (kji4189@naver.com)    2020-08-20 12: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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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보도자료 사진(인천 중구 제40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 상장 전수)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4일 인천의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제40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역 내 공예인(대상 2, 입선 1)들을 대상으로 상장을 전수했다.

 

전통공예 기술의 계승과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우수공예품 발굴을 위한‘제40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에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6개 분야에서 총 12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40점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중구의 공예인 중에서는「로반(ROVAN)」의 강명균 대표가 출품한 금속공예“향기”와「재미난 가죽공방」의 류인숙 대표가 출품한 가죽공예“백범의 기억”이 동상을 수상하였으며,「한국종이문화원」의 김현진 대표가 출품한 종이공예“복을 품은 단지”가 입선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상을 받은 공예인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공예산업에 종사 중인 중구 공예인들이 예술 활동을 영위하고 우수한 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일 인천복지방송 기자
kji41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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