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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보훈지청, 새내기 공무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실시

    호국보훈의 달 계기 기관장과 새내기 공무원이 함께하는 행사

    김정일 기자 (kji4189@naver.com)    2022-06-13 10: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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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공무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제복)은 6월 10일(금) 호국보훈의 달과 6‧10만세운동 기념일을 맞아 애국지사 故 유만복님의 유족 자택에 방문해 기관장과 새내기 공무원이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신규공무원은 가까이에서 보훈가족을 만나고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앞으로 보훈공무원으로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마치며 이제복 지청장은“올해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 ‘고맙습니다’에 담긴 의미처럼 새내기 보훈공무원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공직생활을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정일 인천복지방송 기자
kji41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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