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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자월면장, 영흥면장 취임 포부

    “ 3만인구 옹진을 향한 전초기지로 영흥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것 ”

    김정일 기자 (kji4189@naver.com)    2022-07-18 18: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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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월면장 황영미

옹진군. 지난 18일 새로 부임한, 옹진군 면정의 막중한 책임을 지고있는 자월면장, 영흥면장을 만나 그들의 포부를 들어봤다.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의 비전을 현장에서 실천리더로서 종합행정을 펼치는 이가 바로 면장이다.

옹진군 자월면 ‘황 영 미’면장 “ 자월면을 편안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갖춘 섬으로 행정지원 최선”

 

황영미 면장은 1998년 고향 영흥면에 공직에 입문한 뒤 북도면, 기획실, 관광문화과, 재무과, 경제교통과, 행정자치과를 거쳐 2022년 7월 18일자로 자월면 최초 여성 자월면장으로 취임하였다. 빠른 판단력과 특유의 섬세함, 시원한 업무처리까지 손이 닿는 곳은 일사천리 원스톱 민원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동료 관계자들의 평이다.

 

황영미 면장은 “자월면 최초 여성면장이기에 주위에 기대와 우려가 있으나, 33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지역 원로분과 지역리더 단체장,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그 우려를 불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따뜻하고 섬세한 배려로 어렵고 힘든 주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섬김의 행정을 펼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3만인구 옹진을 향한 전초기지로 영흥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것 ”

1영흥면장 최철영

옹진군 영흥면 ‘최철영 면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한 뒤 의회사무과, 보건행정과, 행정자치과 비서실장, 연평면장을 거쳐 2022년 7월 18일자로 영흥면장으로 취임하였다. 주민친화력이 좋고,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늘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여 답을 찾는 현장 해결사라는 것이 동료 관계자들의 평이다.

 

 

최철영 면장은 “영흥의 현안들이 어렵고 복잡하지만, 현장에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끈기있게 추진하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으며 영흥면민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 인프라 개선에도 힘을 쏟아 영흥의 잠재력을 끌어올려 올려 3만인구 유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일 인천복지방송 기자
kji41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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