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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문화교류봉사단,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개최

    해수욕장 불법 촬영 근절 자연 환경보호 캠페인 실시

    김정일 기자 (kji4189@naver.com)    2022-08-14 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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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개최

에버문화교류봉사단(대표 이윤숙)주체로 인천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지난 8/13일(토)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인천공항 운서 봉사단, 바로병원, 안전 모니터 인천연합회, 인천 삼성 요양병원, 경도신문, (사)한국조정협회, (사)한국 산재 장애인연합회가 후원으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및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은 이윤숙 대표와 예술분과 위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여행객들 대상으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는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관현악 연주, 음악, 가수들의 공연에 즐거움을 선사했고, 깨끗한 환경에서 여행을 즐길수 있는 불법 촬영 경각심을 유발하는 범죄 단속 예방 등의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에버문화교류봉사단 예술분과위원회 위원들은 여행객들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그동안의 힘들었던 심신을 자연과 더불어 재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버문화교류봉사단 이윤숙 대표는 “2010년 12월에 섹소폰 동우회 및 연예인 등 회원 100여 명으로 구성 설립하여 현재 인천시 중구 참외전로에 사무실을 두고 공익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에 예술문화교류로 문화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국내외 등 예술문화의 상호이해를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에버문화교류봉사단은 2010년 12월부터 2022년 현재까지 연주, 음악, 공연 총 275회 시민 위안 봉사 활동과 집수리(도배,장판교체), 모범청소년 장학금 지급 등 인천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김정일 인천복지방송 기자
kji41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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