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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회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및 2015년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캠페인 해단식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3악을 추방하자”

    정병주 기자 (fromjbj@naver.com)    2015-10-21 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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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천복지뉴스에 한금주입니다.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협회는 10월 16일, “제18회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및 2015년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캠페인 해단식” 행사를 서구 석남체육공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해단식은 인천시 장애인단체 단체장 및 내외귀빈,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협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으며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9박 10일의 일정으로 전국 27개 지역을 순회하며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교통3악을 추방하자”라는 슬로건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해온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순례단의 해단식으로 유종의 미를 장식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교통장애를 입고 재활의 의지를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교통재해에 대한 경각심 및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계몽과 홍보에 앞장서 선진 교통의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장경석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비젼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공익을 실천하는 협회로서 진일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이 행사로 인해 인천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립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이뤄졌으며 1부와 3부 공연에서는 방송인 김애경씨가 사회자로 진행을 맡아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으며 견우와 직녀 외 13개 팀의 멋진 공연이 이어졌고 교통사고줄이기운동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해 감사장 및 표창장이 수여되었습니다.
 
이상IBN에 한금주였습니다.

정병주 인천복지방송 기자
fromjb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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