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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회 흰지팡의날 기념식 및 복지대회

    "우리가 희망이다"

    최고관리자 기자 (bcenter@naver.com)    2018-10-15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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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흰지팡의 날을 아십니까?

흰지팡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이 길을 찾고 활동하는데 가장 적합한 도구이며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전세계적으로 공인된 상징입니다.
 
12일 사단법인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연합회는 흰지팡이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1,000여명의 회원들과 제39회 흰지팡의날 기념식 및 복지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내빈에는 균형발전정무 허종식 부시장과 미추홀구 김정식 구청장, 시각장애인 관련기관장, 장애인단체장, 후원 기업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는 김호일 사무국장의 개회선언과 동시에 임순자님의 흰지팡의 헌장 낭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시상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에 김태흥, 장헌각  인천시장에는 박순애  시의장상에는 운민혜 님 정재철  채명희  중앙회장상에는 윤미영  최원선  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상은 임복덕  연합회장상에는 류원익 문정숙 이정학 임원순 감사패에는 건설산업사회공원재단, 법무사 한범진 이 수상하였습니다.
 
기념사에서 이규일 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격려사에서 균형발전정무 허종식 부시장은 시각복지관을 항상 찾아오면서 이 사회가 장애인을 배려하지 않고 있다며,...
 
이후 행사는 시각장애인복지관 1층 휴게공간 및 카페 ‘알콩달콩 준공식과 개막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오후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의 권리와 인권을 홍보하기 위한 보행가두캠페인이 진행 되었습니다.

최고관리자 인천복지방송 기자
bcen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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