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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추홀 노인복지관, ‘음악으로 청춘을 그린(Green)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입상 등 총 54명의 수상자. 작품은 복지관에 전시 중이다.

    김정일 기자 (kji4189@naver.com)    2018-12-16 18: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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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청춘을 그린(Green)다’

미추홀 노인복지관(관장 홍지영)은 지난 12월 14일(금) 13시부터 16시까지 복지관 대강당에서 관내 어르신 및 지역 주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미추홀 노인복지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음악으로 청춘을 그린(Green)다’를 컨셉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 청춘의 기운을 북돋는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성악, 합창, 댄스, 트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옛 노래를 통해 그때 그 시절, 청춘을 회상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미추홀 구 문예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올해 8회째 맞는 문예대상은 자연을 주제로 297개의 문예, 그림 작품이 접수됐다.

 

미추홀구 문예대상 시상식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입상 등 총 54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작품은 복지관에 전시 중이며 앞으로도 문화 · 여가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일 인천복지방송 기자
kji41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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