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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나무

    신재균 기자 (sjk9625@naver.com)    2014-03-17 09: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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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 관한 탐색展이  3월12일  인천 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나무에서 전시전이 전시되고 있었다.

학습에 관한 탐색展 

학습이라는 기본적인 방법에 탐색을 통한 예술적인 접근이라는 내용으로 설치, 영상, 회화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전시는 인.앞.사 라는그릅을 통해 모인 예술가들이다.

이그룹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예술을 공유하고, 나누기위한프로젝트그룹으로 팔찌교환,국제대소등 프로젝트 같은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부분의 예술을 배우고 소통하는 팀이다.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떳어도 컵이 없으면 못마신다 1980년대 나온 만담의 한구절로 코메디언 서영춘 과 백금녀씨의 만담구절에서 따온 인 앞 사 는 어떤 일을 성취하려면 그 일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시작해야한다는 뜻을 담고있다.

김선아 작품 : 타조 는 끊임없는 진화와 반복, 퇴보의 중간단계에서 삶의 방식에 맞게 생존한다. 타조의 모습은 자신을 찾아가는 변화와 삶의 방식을 발견했으면 한다 자신을 찾기위한 과정을 표현하고 있다.

 

권구홍 작품 P.A.I (Preliminary ART Instruction) : 군사훈련의 PRI 사격 예비훈련은 미술의 석고 데상과 닮아있다 전쟁을 위한 사격훈련과정과 입시라는 전쟁을 치루기위한 훈련이라 생각하며,PRI는 병사들에게 피(P)터지고, 알(R)배고, 이(I)갈리는 고통의 훈련이라고 불린다.

석고데상도 누군가에게는 힘든 훈련이 있을것이다 이처럼 정형화된 정신적 육체적고통을 이야기하는 방법이 진정한 학습이다.

라고 황미정 해설사는 한작품씩 자세한 설명을 친절하게 해 주었다.

전시기간은 3월7일~3월19일.

신재균 인천복지방송 기자
sjk9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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