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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삼목 초, ‘Science Day 주간 운영’

    학년별 과학 행사로 “미래의 과학 인재를 꿈꾸어요”

    김정일 기자 (kji4189@naver.com)    2019-04-11 13: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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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과학 인재를 꿈꾸어요”

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 김수로)는 지난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능력에 맞는 학년별 과학 행사 및 다양한 과학 대회를 계획 및 실시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Science Day 주간으로 정하여 학년별 미래의 과학 인재를 꿈꾸어요 프로그램에 의한 과학 행사를 운영하였다.

 

삼목 초교 1, 2학년은 <부메랑을 날려라!> 행사로 과학 기술, 미래 의식주 등과 관련된 미래의 모습을 종이에 그린 후, 종이 비행기를 접어 미래 과학을 향해 비행기를 힘차게 날리는 활동을 실시, 3, 4학년의 <최강, 최고 종이 탑 쌓기> 행사와 5, 6학년의 <최강, 최고 스파게티 구조물> 행사는 무게의 개념을 이용하여 탑을 쌓으면서 동시에 협동심을 길러 미래사회에서 추구하는 전인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프로갬을 운영했다.

 

지난 4월 3일에는 5~6학년 학생 중 참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STEAM을 활용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물을 제작하는 융합과학대회가 실시되었고 4월 4일에는 4~6학년 학생 중 참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문제 상황을 프로그래밍하여 과학적, 논리적으로 설계하여 작동시키는 메카트로닉스 대회가 실시되었다.

 

또한 10일에는 4~6학년 학생 중 참가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적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과학토론대회가 실시되었고 4월 15일에는 5~6학년 학생 중 참가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주제에 맞는 자연관찰 후 보고서를 작성하는 자연관찰탐구대회가 열려 과학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진 학생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미래의 과학 인재를 꿈꾸어요”

다양한 과학적 체험 행사를 통해 삼목초등학교 학생들은 과학적 원리에 관심을 갖고 과학적으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계기를 삼은 삼목 초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생활 속에서 실현하여 미래 한국 과학 발전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 

김정일 인천복지방송 기자
kji41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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