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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미 가족봉사단, ‘6월 호국보훈의 달 현충시설참배’ 행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관 현충시설 탐방

    김정일 기자 (kji4189@naver.com)    2020-06-08 1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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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기념관

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맞이한 6월 호국보훈의 달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뜻깊은 행사를 진행 했다.

 

6월 호국 달 호국영령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하여 지역 현충시설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연수구 옥련동)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관(계양구 장기동)등을 방문하고 인증 샷 찍고 기념관 탐방 소감문을 작성하여 호국 영열들을 추모하는 형식으로 지역 현충시설를 탐방 했다.

 

이날 현충시설을 탐방한 학생 들은 선조들이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코로나19 사태는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영열들을 추모했다.

 

이번 현충시설 활성화 행사는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임종배)에서 주최하여 푸르미 가족봉사단에서 주관하여 우리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청소년들을 방문 하게하여 기념관에 숨겨놓은 ‘보물 찾기, 문제 풀이’ 등을 진행하여 기념품 을 제공하고 독립운동사진 전시 등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프로그램이 지난 4월부터 12월 까지 연중 실시하고 있다.

2현충시설 탐방 사진

푸르미 가족봉사단 박 단장은 ”현충시설을 탐방한 푸르미 학생들은 선조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헌신과 희생으로, 자유와 평화를 누리는 기쁨을 우리는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에 최선을 다해 호국정신을 이어가야한다“고 말했다.

 

 

김정일 인천복지방송 기자
kji41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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