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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보훈지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유공 표창 전수

    2019년부터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시작 45만여 명에게 전달

    김정일 기자 (kji4189@naver.com)    2022-01-20 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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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유공 표창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제복)은 1월 19일(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와 직원 김란영 대리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전수하였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2019년부터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2021년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집을 방문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활동을 진행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에 크게 일조한 바 있다.

 

국가보훈처는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시작해 45만여 명에게 전달되었으며, 올해부터는 공상군경 유족 등 11만여 명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유공 표창

이제복 지청장은“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일 인천복지방송 기자
kji41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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