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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보훈지청, 독립유공자 (故 신광현 지사) 대통령 표창 전수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적을 알리기 위한 보훈 선양 활동 전개

    김정일 기자 (kji4189@naver.com)    2022-01-28 13: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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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제복)은 1월 27일(목) 故 신광현 지사의 유족에게 독립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전수하였다.

 

故 신광현 지사는 1932년 6월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에서 소작권 이전의 부당함을 이유로, 시위행진을 하다 체포되어 벌금 30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제복 지청장은“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적을 알리기 위한 보훈 선양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독립운동에 참가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았으나,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 후손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가보훈처 상담센터(☎1577-060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정일 인천복지방송 기자
kji41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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