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 임신 준비 과정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이지데이, 난임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

    한금주 기자 (songil63@naver.com)    2013-09-30 15:23:37

  •  

부부 7쌍 중 1쌍이 난임을 경험하고 있는 요즘,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의 테마 리서치는 임신 준비 과정에 대한 의미 있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여성 네티즌 593명 참여한 이번 리서치에서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엄마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졌다.

임신 준비 기간으론 결혼 후 1년 이내란 답변이 25.3% (150 명)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 후 3개월 이내 23.9% (142명), 2년 이상 23.3% (138명), 6개월 이내 13.8% (82명), 2년 이내 13.7% (81명)의 순으로 이어졌다.

임신을 위한 준비로는 가장 많은 응답자들이 정기 검진(29.3%)이라 답하였으며 임신에 좋은 음식 챙겨먹기(18.4%), 술·담배 끊기 등 생활습관 개선(17.2%), 걷기·요가 등 임신에 좋은 운동하기(16.7%), 비타민 섭취·보약 등 영양상태 체크(15.3%), 좌욕과 좌훈 등 건강한 자궁 만들기(3%)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임신을 위해 특별히 챙겨먹은 음식으론 검은콩(30.3%)과 복분자(23.1%)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그 외엔 기타(17.1%), 쑥즙(13.1%), 부추즙(8.8%), 흙마늘즙(7.5%)이라 답하였고 라면을 포함한 인스턴트식품은 가능한 안 먹는다(46%), 주 1~2회 정도(42.7%), 주 3~4회 정도(7.8%), 주 5회 이상(3.5%)으로 음식 섭취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의 응답자들이 임신을 위한 운동은 걷기(61.6%)를 했고 요가(16.5%), 수영(14.8%), 기타(7.1%) 의 순이었으며 건강한 자궁을 위한 노력으론 속이 따뜻해지는 음식 먹기(29.3%), 특별히 없음(24.7%), 좌훈과 좌욕(18.4%), 찜질 및 마사지(18.3%), 일회용 여성용품 사용 안하기(9.3%) 등 임신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한다고 답하였다.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의 가장 큰 이유로는 스트레스(35.6%)라 답하였으며 수면 부족·운동부족 등 좋지 않은 생활습관이 23.6%,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 19.4%, 오염된 환경 18%, 기타 3.4% 등 의견의 순이었다.

이처럼 난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영양섭취와 적당한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함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여성들의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위해 여성포털 이지데이는 특별한 선물 상자인 해피박스를 판매하고 있다.

해피 박스는 시기별 구성품, 시기별 주의 사항 및 구성품의 효능효과 메모, 따뜻한 손편지가 함께 첨부되며 현재 ‘아가맞이 상자’(임신준비), ‘시작하는 상자’(임신초기), ‘아가랑 상자’(출산축하)’, ‘자연 담은 상자’(건강간식)가 판매 중이다. 키우는 상자(임신중기), 무르익는 상자(임신후기)는 곧 출시 예정이다.

실제로 이지데이 육아 ‘아기를 기다려요’ 게시판에는 해피박스의 구성 제품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들을 빈번히 볼 수 있다.

팥주머니를 지속적으로 사용한 결과 생리통이 현저히 감소했다는 사연과 쑥팬티 착용 후 여성 질환이 완화되었으며 쑥즙을 3개월 동안 복용한 후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사례들로 많은 회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현재 해피 박스는 현재 웹사이트(http://happybox.ezday.co.kr/app/)와 모바일(http://m.happybox.ezday.co.kr/app/)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금주 인천복지방송 기자
songil63@naver.com
한금주 기자가 쓴 기사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