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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를 사랑하는 뮤지션을 위해 특별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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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원무 기자 (oam6248@naver.com)    2024-05-03 17: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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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음악창작소(소장:태지윤)은 4월20일(토) 기타를 사랑하는 뮤지션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전 세계 유명 기타 제작사인 일본의 ESP와 연계한 기타 클리닉 행사이다.

 

일본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인천은 세계적으로 항만을 통해 교류가 활발한 도시이기도 하다.

 

이러한 양국의 강점을 활용하여, 인천음악창작소와 EPS는 함께 교육사업, 음악 축제, 공연 등에서 협력을 통해 음악 사업을 상호 지원하고, 국제적인 경제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크게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 진행된다.

 

기타를 연주하는 데 필요한 기타 셋업을 위한 세미나, 국제 음악전문학교 EPS 가쿠렌 학교 설명회, 혼성 3인조 메탈 밴드 Astersm의 앙상블 클리닉이다.

 

양국은 행사를 통해 문화와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새로운 방향과 기술을 공유 할 수 있었다.

 

인천음악창작소는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음악산업 발전에 기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해외 교류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엄원무 인천복지방송 기자
oam62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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